배우 공효진, 전신 시스루 원피스 입고...‘파격적인 패션’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8 31 17:21
수정 2018 08 31 17:21
지난 29일 공효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서 열린 ‘디올(DIOR) 2018-2019 가을-겨울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공효진은 이날 전신이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여기에 화려한 패턴의 롱부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공효진만 소화할 수 있는 패션”, “중국 여배우 같다”,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력 철철~언니 좋아요”, “역시...뭘 해도 ‘공블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영화 ‘뺑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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