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생일 축하 “내딸로 와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10 30 11:08
수정 2018 10 30 11:08
29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내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딸 미소. 많이 보고싶다. 수십년간 늘 산 벗 해 줬던 착한 딸 미소. 많이 보고싶다. 딸 생일 축하한다. 내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함께 등산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선 모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부선 딸 이미소는 지난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해 왔다.
사진=페이스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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