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근황 공개 ‘볼에 선명한 붉은 자국’ 눈길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12 05 10:44
수정 2018 12 05 10:45
전 남자친구와 쌍방 폭행으로 법정 분쟁 중인 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번째 사진 속 구하라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볼에 붉은 흔적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선 구하라가 볼에 하트를 그린 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씨와의 분쟁과 별개로, 구하라는 이번달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24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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