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오피스텔 경매, 경제활동 불가능해 채무변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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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19.5.3 뉴스1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2019.5.3 뉴스1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와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19.5.3 <br>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와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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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던 중 죄송하다는 심경을 밝히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19.5.3 <br>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던 중 죄송하다는 심경을 밝히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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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5.3 <br>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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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5.3<br>뉴스1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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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5.3<br>뉴스1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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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5.3 <br>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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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5.3 연합뉴스
박유천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배우 겸 가수 박유천(33) 씨가 3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를 나오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5.3 연합뉴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5.3<br>뉴스1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2) 씨가 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 송치를 위해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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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오피스텔이 경매에 나왔다.

1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삼성 라테라스’ 1302호(전용면적 182㎡)에 대해서 법원이 최근 경매개시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굿모닝자산관리대부로, 청구액은 11억3천284만 원이다.

이 오피스텔은 복층구조이며, 2013년 10월 매입 후 검찰에 구속되기 전까지 거주하던 곳으로 알려져있다.

오피스텔은 금융사와 기업에서 총 30억 원이 넘는 근저당을 설정, 삼성세무서와 강남구는 압류를 걸어놓았다. 여기에 지난 3월 한 여성이 박 씨를 고소해 1억 원의 가압류까지하게 되면서, 등기부등본상 채권총액은 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법원은 각 채권자에게 최고서(일정 행위를 하도록 상대방에게 요구하는 통지서)를 발송하고 감정평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이전에 삼성세무서는 2017년 말 박 씨의 세금 미납하는 바람에 박 씨의 해당 오피스텔을 압류한 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통해 공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간에 공매가 취소돼 매각되지는 않았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의하면 2017년 8월 삼성라테라스 유사 면적(전용면적 200㎡) 물건이 35억 원에 매매됐다.

한편, 검찰은 지난 14일 마약 투약혐의로 구속기소 된 박유천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함께 추징금 140만 원을 구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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