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 연예인 미모+20억원 재력가 ‘7년 전 결혼’
입력 2019 07 25 14:27
수정 2019 07 25 17:32
25일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부인 김건희 씨가 동석했다. 김건희 씨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윤석열 총장의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윤석열은 지금의 부인 김건희 씨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는 윤석열보다 12살 어리다. 윤석열의 나이에 재혼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윤석열은 지금의 부인과 초혼으로 결혼했다.
윤석열은 당시 나이 53세에 결혼했으며 결혼 1년 뒤인 54세에 늦둥이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 씨는 2008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다수의 유명 전시를 주관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는 결혼 전부터 다수의 이벤트를 직접 유치하면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석열 부인에 대해 업계에서는 “추진력 있고 일에 대해서도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윤석열 부인은 가까운 지인에게조차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윤석열 부인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윤석열 부인은 윤석열의 대부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윤석열의 재산은 현재 65억9077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그 중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 부인 예금은 49억72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석열 부인 명의의 서울 서초동 주상복합은 신고가액 12억 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석열은 국정 농단을 일으킨 최순실과 더불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구속했다.
사진 = 코바나컨텐츠 블로그
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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