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지원이, 곧 40대 맞아? ‘트로트계의 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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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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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얼마 전 큰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트로트가수 지원이가 최근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원이는 뛰어난 트로트 실력뿐 아니라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지원이는 자신의 SNS에 평소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을 게시해 당당함을 드러낸 바 있다. 지원이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 엉덩이는 4D”라 발언하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원이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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