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지연, 고척돔서 ‘♥황재균’ 응원 포착
이보희 기자
입력 2022 10 22 21:33
수정 2022 10 22 21:37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예비신랑인 야구선수 황재균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지연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를 관람했다.
지연의 간절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이날 황재균이 속한 KT는 키움에 4대3으로 패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지연은 앞선 경기인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4차전에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월 열애 사실과 함께 시즌 종료 후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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