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조신하게 놀겠다고 했는데”
입력 2022 11 28 14:49
수정 2022 11 28 14:49
하원미는 28일 “산타 아줌마 빙의돼서 오랜만에 완전 신난 날. 입이 계속 귀에 걸려 있어”라면서 “영통(영상통화) 온 추신수한텐 조신하게 놀겠다고 약속해놓고. 끊자마자 고삐 풀린 다른 자아가 슬금슬금 나오려고 하는 건 왜인 거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