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사고쳐”…시어머니 된 배경 고백
강민혜 기자
입력 2022 11 30 09:01
수정 2022 11 30 09:01
다음달 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 3회 예고편에는 이경실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아들이 사고쳐서”라고 농담 섞인 표현을 하며, 의도치 않게 이른바 ‘개시어머니’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 같은 표현은 제작진이 직접 붙인 바다.
앞서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지난 4월 득남했다.
이경실은 이날 고정 패널이 될 것을 기대하게 할 만큼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경실은 출연진 이수지와 ‘보이스 피싱’ 버전 ‘개며느리’ 상황극에도 도전하며 방송의 맛을 더했다.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영하며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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