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밥값 1650만원 써봤다는 연예인…별명이 ‘열린 지갑’
입력 2023 09 17 23:11
수정 2023 09 17 23:11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민은 김승수의 별명이 ‘열린 지갑’이라고 들었다면서 그 이유에 관해 물었다.
김승수는 “나는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들에 비해 결혼도 안 했고, 돈을 쓰는 게 조금은 자유로우니 밥을 잘 사준다”라며 “한 달에 1650만원까지 써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친구가 카드를 던지고 도망가도 다시 잡아 와서 내가 계산한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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