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투병 3년”…안재욱,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입력 2023 11 18 07:00
수정 2023 11 18 09:13
안재욱 아버지 안경희씨는 대장암 투병 끝에 16일 밤 별세했다.
안재욱은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3년 넘게 투병했다. 최근 암이 전이돼서 급속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 제가 큰아들이라서 아버지와 각별했다”라고 전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 특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9시10분이다. 수원연화장을 거쳐 양평 갈월사에 안치할 예정이다.
안재욱은 부인인 뮤지컬배우 최현주(43)와 조문객을 맞고 있다. 7월 막을 내린 ENA 드라마 ‘남남’과 뮤지컬 ‘할란카운티’에서 활약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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