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오늘 4주기…여전한 그리움
김채현 기자
입력 2023 11 24 16:01
수정 2023 11 24 17:23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맘마미아’, ‘루팡’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며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다.
2016년부터 구하라는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솔로로 활동했다. 일본에서 솔로 데뷔 음반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기도 했다.
구하라의 장례식은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러졌다. 고인의 유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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