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후 ‘딸·아들’ 못 만난 최동석…“두달 반 만에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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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의 아들과 딸. 최동석 인스타그램
최동석의 아들과 딸. 최동석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어요. 두달 반이 훌쩍 넘었네요. 아이들을 제대로 만난 것이요.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동석의 아들, 딸 모습이 담겼다.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1월 결혼했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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