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근황 공개…결혼식 하객 참석도 화제
입력 2024 08 04 20:23
수정 2024 08 04 20:23
변우석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이날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도 포착됐다.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회가 처음이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사진도 못 찍었다”며 “행복하게 사세요”라는 축하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주우재와 변우석이 신랑, 신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지난달 아시아 팬미 팅 투어를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공항에는 변우석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렸는데 경호업체가 인파를 막기 위해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 이용 승객에게 플래시를 비추면서 논란이 커졌다.
변우석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경호 업무를 수행하던 과정 중 (공항) 이용객 여러분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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