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입었던 옷 입어”…‘15kg 감량’ 솔비, 날씬 몸매 자랑
입력 2024 08 21 17:41
수정 2024 08 21 17:41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솔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글을 올렸다.
솔비는 “오랜만에 떠난 휴가. 바다를 보니 마음은 평화 그 자체. 지난 몇 달간 바쁜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되는 기분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못 입었던 옷들도 입어보고, 좋은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 순간을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해변과 수영장에서 지인과 여름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솔비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방 솔비’를 통해 3개월간 15㎏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솔비는 다이어트 비법에 관해 “첫 번째로는 사람을 진짜 많이 안 만났다. 두 번째로는 오이를 많이 먹었고, 세 번째로는 많이 걷고 산책 많이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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