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간 ‘김구라 아들’ 그리, 근황 공개 ‘군기 바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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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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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26·본명 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6년이 올까요?”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리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필승”을 외치며 경례를 했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 사진도 올렸다.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

해병대가 된 그리의 모습에 방송인 장영란은 “동현아, 화이팅 멋지다”고 댓글을 남겼다. 래퍼 딘딘도 “캬아”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달았다.

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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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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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지난 7월 29일 포항 훈련소에 입소했다.

당시 김구라는 그리의 입소에 함께하지 않았다. 그는 “사실 가면 좋지만, 우리 집 사정상 아이 엄마가 간다. 또 내가 가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으니 그 자체도 불편해서 골프 약속을 잡았다”라고 했다.

대신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그리의 입소를 배웅했다.

라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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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는 “해병 1308기 김동현 입소 완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라며 그리의 입소를 배웅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그리의 입소 전 함께 자장면을 먹었다.

그리의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 28일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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