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대 건물주’라는 女배우, 왕관 쓰고 호사로운 파티
입력 2024 10 07 17:03
수정 2024 10 07 17:21
배우 고소영이 52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다.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진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행복한 생일.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친구들이 마련한 생일 파티에서 왕관을 쓰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고소영이 공개한 생일상엔 고급 식재료인 캐비어가 올라간 요리도 포함됐다.
고소영은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변치 않는 동안 미모로 세련된 매력도 뽐냈다.
고소영은 1972년 10월 6일 생으로 지난 6일, 5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7년 KBS2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앞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건물 3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정 자산은 400억원 이상이라는 뉴스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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