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손연재, 한국 떠났다… 수영복 입고 ‘완벽 몸매’ 과시한 푸켓 휴가 근황
입력 2024 12 24 10:26
수정 2024 12 24 10:26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30)가 태국 푸켓에서 보낸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짧았던 2024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행복한 미소를 띈 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린 채 수영복을 입고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시절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른 바 있다.
손연재는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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