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손녀’ 하예린, ‘브리저튼4’ 노출신에 할머니 반응은?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04 16:02
수정 2026 03 04 16:02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4’ 주연을 맡은 하예린이 외조모인 배우 손숙을 언급했다.
4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는 ‘브리저튼4’ 주연 하예린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그는 글로벌 시리즈의 중심에 선 소감과 함께 배우 집안에서 자라며 자연스럽게 체득한 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예린은 손숙에 대해 “할머니로부터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걸 배웠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위한) 조사를 통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연기로 어떻게 전달되는지 그런 걸 더 많이 배웠던 것 같다”며 “열심히 하는 것,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분석하는 것 등 오히려 그런 걸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주인공이니까 세트장에서 (주변 사람들을) 대해야 하는 태도 이런 걸 많이 갖고 오려고 했다”며 “조언은 딱히 안 하셨다”고 덧붙였다. 직접적인 연기 지도를 받기보다는 오랜 시간 연기를 이어 온 할머니에게 배우의 자세를 보고 배웠다는 설명이다.
이어 드라마를 본 가족의 반응도 공개했다. 하예린은 ‘브리저튼’ 시즌4를 손숙이 시청했는지 묻는 질문에 “할머니가 눈이 안 좋으시다”며 “TV를 가까이에서 보시고 문자를 보내셨다, ‘자랑스러워’ ‘사랑해’ 이렇게 보내셨는데 마음이 따뜻하고 짠하기도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할머니가 오늘 아침에 노출 장면도 보셨다고 하셨는데 ‘좀 민망하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브리저튼’은 19세기 초 영국 사교계를 배경으로 브리저튼 자작 가문 자녀들의 사랑과 결혼을 그린다. 시즌4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됐으며, 파트1은 1월 29일, 파트2는 2월 26일 공개됐다.
하예린은 이번 시즌에서 중심 서사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대본이 흥미로웠고, 인물의 감정선이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고 밝힌 바 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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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린이 외조모 손숙으로부터 배운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