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청산’ 이상민 “생일 양력으로 챙기자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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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괴담노트2’ 캡처
사진=KBS Joy ‘괴담노트2’ 캡처


가수 겸 프로듀서 이상민이 생일과 관련된 경험을 털어놓는다.

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괴담노트2’에서는 생일만 되면 사건·사고가 반복됐다는 한 상담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상담자는 매년 생일을 조용히 넘기려 했지만 뜻밖의 상황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어느 해에는 친구의 집에서 준비된 케이크 초가 저절로 꺼졌고 그날 밤 가위눌림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후 욕실에서 물기 하나 없는 바닥에 미끄러져 꼬리뼈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상담자는 무속인과의 상담 끝에 양력이 아닌 음력 생일을 챙기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별다른 사고 없이 생일을 보낼 수 있었다는 후일담도 전했다. 무속인 역시 “생일날마다 안 좋은 일이 자꾸 벌어져 신어머니께 자문을 구한 적이 있다”며 “역시 생일을 음력으로 바꿔 지내니 무탈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비슷한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생일마다 이런 일 겪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10여 년 전쯤 음력 생일에서 양력 생일로 바꿔 챙기기 시작했다. 되짚어보니 방송 복귀를 한 시기와 묘하게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가수 겸 프로듀서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사업 실패로 약 69억 원에 달하는 채무를 떠안았다. 이후 2005년부터 방송 활동 등으로 채무를 상환하기 시작해 2024년 전액 청산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빚을 갚는 과정을 공개하며 “포기하지 않고 일하는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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