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찍힌 덕분”…‘월 매출 3000만원 쇼핑몰 CEO’ 된 배우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10 10:16
수정 2026 03 10 10:16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유명세를 탔던 사연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 안재현,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서울의 대표 원도심인 명동을 찾아 임장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2000년대 명동 패션 문화를 경험한 주우재와 안재현, 그리고 ‘서울예대 전설의 90학번’으로 알려진 임원희가 함께 출연한다. 1990년대 명동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임원희와, 2000년대 패션 중심지였던 명동을 활보했던 주우재·안재현이 명동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한다.
세 사람은 명동 거리를 직접 걸으며 자신들이 자주 찾았던 시절과 달라진 현재의 분위기를 체감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 명동을 자주 찾았던 주우재의 특별한 일화도 공개된다. 2000년대 초반 명동은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와 매거진에서 ‘스트리트 포토’ 명소로 꼽히던 곳이었다. 주우재는 이곳에서 길을 걷다 우연히 촬영된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유명세를 탔던 사연을 전한다.
주우재는 과거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의류 쇼핑몰 창업에 도전하게 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 그는 “그때 제가 스트리트 패션으로 좀 유명해졌다. 미니홈피 통해서 어디 옷이냐고 이런 문의가 많이 오더라. 평소 좋아하는 옷들이 사업성이 있는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평소 입는 옷과 비슷한 옷을 팔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창업의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삼각대 하나로 셀프 촬영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준비했고, 쇼핑몰을 시작한 첫 달에만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우재는 쇼핑몰로 성공한 이후 모델, 라디오 DJ,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예능인으로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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