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5살 연하남’과 연애 질문에 “정신연령 맞으면 된다”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10 15:31
수정 2026 03 10 16:11
배우 하지원이 연애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는 하지원을 비롯해 주지훈,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에서 주지훈은 중년 남성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는 ‘오지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나 같은 아저씨가 뭐가 좋다고’, ‘내 나이에 너 만나면 어휴’ 등 오지콤을 자극하는 멘트들이 있다. 확실하게 선을 긋는데 거기서 더 매력을 느끼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신동엽은 하지원에게 연애 상황을 가정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어떤 후배가 15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 ‘장난스럽게 들릴 수 있겠지만 누나 좋아한다. 진지하게 사귀고 싶다’ 하면 어떠냐”고 물었다.
이어 “남녀관계라고 생각 안 했는데 ‘그 녀석이 ‘누나, 이번 주말에 누나 집 갈 거다. 엄마 여행 보내드려라’ 하면 어떠냐. 막 놀라지 않는 거 보니까 15살 연하남을 만날 생각이 있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철 역시 대화에 가세해 “부가 설명 없이 훅 들어오는 연하남은 어떠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하지원은 “나이 중요하지 않다. 서로 정신연령만 맞으면 나이가 뭐 어떠냐”고 답하며 나이 차이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 연애관을 드러냈다.
나나는 “너무 많이 차이 나면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부분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주지훈은 “다 맞는 말이다. 너무 많이 차이 나서 공감대 형성이 안 된다는 사람은 비슷한 또래 만나는 거고, 나이 상관없다고 하면 가능한 거고. 각자의 영역인 거다”고 정리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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