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언제 이렇게 컸지?…황민우, ‘무명전설’ 본선 진출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19 16:15
수정 2026 03 19 16:15
전 세계를 강타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꼬마 춤꾼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른바 ‘리틀 싸이’로 불리며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황민우가 이제 어엿한 트로트 가수로 성장해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황민우는 18일 방송된 MBN의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서 노련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방송은 본선 1차 1라운드인 ‘무명 VS 유명 팀 데스매치’로 꾸며졌다. ‘무명 하루’ 팀에 편성된 황민우는 경연 전부터 팀의 막내급으로서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승리를 자신했다.
그는 팀원들과의 전략 회의 도중 “우리가 솔직히 상대 팀보다 젊지 않냐. 대놓고 젊음을 노리는 것”이라며 패기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무대에 오른 황민우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연하의 남자’를 선곡해 초반부에는 특유의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무대 중반, 분위기는 순식간에 반전됐다. 그는 착용하고 있던 허리띠를 활용한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곡의 절정 부분에서 “나랑 같이 쉘 위 댄스?”라는 재치 있는 대사를 던지며 무대 매너를 과시했다. 노래와 춤, 연기적 요소가 결합된 완성도 높은 무대는 ‘무명 하루’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승리가 확정된 순간 황민우는 팀원들과 뜨겁게 포옹하며 본선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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