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모 “영어 못하는 애들”…BTS 저격 논란 해명
입력 2026 03 24 14:05
수정 2026 03 24 14:08
디자이너이자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로 유명한 이정우씨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씨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10년 차 아미(BTS 팬덤)가 응원하는 팀을 비난하겠느냐”며 “멤버들의 농담을 인용한 팬심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 21일 이씨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 ‘ARIRANG’ 영상을 공유하며 올린 글에서 비롯됐다.
당시 그는 “영어 하는 리더와 10년이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 그래도 사랑한다 모두”라는 문구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자 일부 네티즌은 “글로벌 아티스트를 폄하하는 경솔한 표현”이라며 비판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씨는 23일 추가 게시물을 통해 사태 수습에 나섰다.
이씨는 “멤버들이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유쾌하게 주고받은 내용을 보고 웃으며 올린 것”이라며 “3년 9개월 만에 완벽한 앨범으로 돌아온 팀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남의 실력을 평가할 위치도 아니다”라며 “은퇴한 지 오래된 일반인이 덕질도 마음 놓고 할 수 없는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이씨는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의 어머니다. 그는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섰던 고(故) 이영희 디자이너의 딸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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