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감량’ 리센느 미나미, 독하게 빼는 지옥의 ‘운동 루틴’ 공개 [셀럽 건강]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9 16 13:55
수정 2026 09 16 13:55
대세 걸그룹 ‘리센느’의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18kg 감량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연습생 시절 ‘지옥의 운동 루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리센느 원이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게재된 ‘살과의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미나미가 출연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제작진이 “몇 kg 뺐는지 시원하게 공개하자”고 말하자 미나미는 “18kg입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미나미는 “당시 생활의 모든 스트레스가 다이어트로 다가왔다. 매일 울었다”며 고된 감량 과정을 떠올렸다.
이어 지난해 발매된 리센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 ‘하트 트롭’(Heart Drop)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당시 “의상이 골반부터 안 들어갔다. 매니저님이랑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같이 억지로 올렸다”고 살이 쪄서 발생한 당황스러웠던 일화를 전했다.
이러한 일화가 공개되자 체중 감량 비결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증폭됐다. 앞서 미나미를 비롯한 ‘리센느’ 멤버 리브와 제나는 유튜브 ‘뭉트니스’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 수행했던 혹독한 ‘지옥의 운동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출연한 리브와 제나 역시 18kg을 감량한 미나미 못지않게 체중 감량을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리브는 13kg, 제나는 8kg을 감량했다.
공개된 루틴은 ‘점핑 버피 테스트 30개, 트위스트 플랭크 20개, 크런치 20개, 푸시업 어깨 터치 20개, 팔 벌려 뛰기 30개, 런지 20개, 점핑 스쿼트 20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 고강도 루틴을 하루에 8세트씩 소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단순 계산하면 하루 동안 버피 테스트와 팔 벌려 뛰기는 각각 240개에 트위스트 플랭크, 크런치, 푸시업 어깨 터치, 런지, 점핑 스쿼트는 각각 160회씩 수행한 셈이다.
점핑 버피 테스트는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단시간 내에 칼로리를 소모하고 심폐 기능을 극대화하는 데 탁월하다. 또 다른 유산소 운동인 팔 벌려 뛰기 동작 역시 전신 혈액순환을 돕고 칼로리 소모를 유도한다.
푸시업 어깨 터치는 상체 근력을 기르는 동시에 균형 감각과 코어 안정성을 향상시키며, 하체 근육 강화 운동인 런지와 점핑 스쿼트는 하체 탄력과 전신 근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트위스트 플랭크와 크런치 동작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허리 라인을 정리한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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