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상원, 내달 9일 베를루스코니 부적격 여부 결정
입력 2013 08 08 00:00
수정 2013 08 08 17:45
이탈리아 상원은 내달 9일 대법원에서 실형 판결을 받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 대한 상원의원 적격성 여부에 대한 심사를 벌인다.
의원 자격 심사를 담당하는 상원 선거위원회 위원장인 다리오 스테파노 의원은 첫 회의를 마친 뒤 현직 상원의원인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게 자신을 변호할 수 있도록 20일간의 시간을 주기로 했다면서 다음 달 9일 2차 회의를 열어 이를 기초로 적격성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기 회의에는 자유국민당 안드레아 아우겔로 의원이 9월 초까지 제출하게 될 보고서도 논의하게 되며,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원한다면 감사도 받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당인 오성운동 측은 상원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적격 여부에 대한 표결을 최대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압축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그러나 자유국민당 측이 제출한 보고서와 각종 제안, 이와 관련한 일반 토론 등 제반 회의 절차를 고려할 때 회의 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의원 자격 심사를 담당하는 상원 선거위원회 위원장인 다리오 스테파노 의원은 첫 회의를 마친 뒤 현직 상원의원인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에게 자신을 변호할 수 있도록 20일간의 시간을 주기로 했다면서 다음 달 9일 2차 회의를 열어 이를 기초로 적격성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기 회의에는 자유국민당 안드레아 아우겔로 의원이 9월 초까지 제출하게 될 보고서도 논의하게 되며,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원한다면 감사도 받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당인 오성운동 측은 상원이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적격 여부에 대한 표결을 최대한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압축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그러나 자유국민당 측이 제출한 보고서와 각종 제안, 이와 관련한 일반 토론 등 제반 회의 절차를 고려할 때 회의 기간이 상당히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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