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심벌마크, 국민 손으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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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까지 임시 CI 디자인 공모…총상금 700만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시 CI 심벌마크 디자인 공모 홍보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시 CI 심벌마크 디자인 공모 홍보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통합특별시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시 CI 디자인을 5월 17일까지 28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통합특별시의 첫 상징을 국민 모두와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작은 공식 CI 제정 전까지 행정·홍보 등 통합특별시 출범 전반에 걸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통합특별시의 상징성과 시·도민을 비롯한 국민의 기대와 소망을 담은 CI 심벌마크 디자인이다.

응모작은 전라도 천년의 역사·전통을 계승한 통합의 의미와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대동정신, 인공지능(AI)·에너지·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농어업의 조화로운 미래 비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정체성 등이 상징적으로 반영돼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나 2인 이내 팀으로 응모할 수 있고 1인(팀)당 최대 2점을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27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공모 내용과 제출 서식 등은 전남도·광주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는 상징성·독창성·대중성·심미성·명료성을 기준으로 1차 심사, 공개검증, 2차 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대상 250만원·최우수상 150만원·우수상 각 100만원·장려상 각 20만원 등 총상금 700만원 규모이며 결과는 6월 중 전남도·광주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길용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전 국민과 함께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국민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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