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경수 “진실 외면한 법원…유죄 판결 납득 어렵다”
정현용 기자
입력 2019 01 30 15:46
수정 2019 01 30 15:46
선출직 공무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된다. 일반 형사 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날 1심 판결이 상급심에서 확정되면 김 지사는 지사직을 잃는다.
이번 판결에 대해 김 지사는 “유죄 판결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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