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죄와 법 법무부 인권국장에 위은진 변호사 입력 2022 01 02 21:48 수정 2022 01 03 00:48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위은진 법무부 인권국장 지난해 8월 이후 공석이었던 법무부 인권국장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 위은진(사진·50·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임용됐다고 법무부가 2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 들어 임명된 세 번째 ‘비검사’ 출신이자 첫 여성 인권국장이다. 위 신임 국장은 1999년 사시 41회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일해 왔다. 변호사 시절 여성 폭력 방지·피해자 지원, 이주외국인·다문화가족 인권 보호, 시민 인권 침해 구제 활동 등을 주로 했다.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