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경부고속도로서 빗길에 5중 추돌…1명 사망, 2명 부상
신동원 기자
입력 2020 07 13 10:28
수정 2020 07 13 10:28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가 숨지고,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편도 5차로 중 4∼5차로를 막고 대형 견인차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현장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며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운전자와 목격자 등 진술과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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