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책임보험 전국설명회, 안산서 첫 개최…2026 제도 개편 방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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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환경책임보험사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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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책임보험사업단과 DB손해보험은 3월 17일 경기 안산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2026 환경책임보험 전국설명회’를 처음 개최했다. 사업단은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제도 개편 방향과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해 직접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산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거점 지역에서 진행된다.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은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및 전남 여수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 ▲19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24일 포항 포항공대와 창원 창원 컨벤션센터 ▲25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 및 울산 전시 컨벤션센터 ▲31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 ▲4월 1일 구미 구미코 컨벤션센터의 일정으로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9년 8월 설립된 참여 보험사 및 관련 단체로 구성된 기구로, 환경오염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구제와 보험사·가입사업장 간 유기적인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환경책임보험 대표 보험사로서 보험 가입관리와 제도 운영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적용되는 환경책임보험 주요 제도 변경 사항을 가입 사업장에 직접 안내하고 현장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안전 담당자라면 사전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설명회에서는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이 요율 체계 개편 방향과 환경안전관리 실태조사 관련 내용을 안내했으며, DB손해보험은 최근 환경오염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도입되는 초과손해액 보장특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과 환경오염사고 대응체계의 연관성, 사업장이 갖춰야 할 환경·안전 관리체계 등도 함께 다뤘으며, 보험 가입 의무 이행을 넘어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환경책임보험사업단은 이번 전국설명회를 통해 사업장이 제도 개편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발적인 환경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설명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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