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줄어든 골프장 입장객…지난해 4641만명
권훈 기자
입력 2026 03 18 10:36
수정 2026 03 18 10:36
국내 골프장 이용객 수가 3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8일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524개 골프장을 이용한 내장객 수를 조사한 결과 약 4641만명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국내 골프장 이용객은 2022년 5058만명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로 전환됐다.
2023년 4772만명으로 줄었고, 2024년엔 4741만명으로 떨어졌다.
협회 관계자는 “골프장 이용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증가세를 보이다가 꺾였다”며 “다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 152곳에는 1457만명, 비회원제 골프장 372곳엔 3184만명이 입장했다.
1홀당 평균 이용객은 4430명으로 2024년(4557명)보다 127명 감소했다.
1월 1일 기준 전국 골프장은 총 546곳으로, 이중 운영 중인 골프장은 527곳(회원제 152곳, 비회원제 375곳)이다. 건설 중인 곳은 11개, 미착공 상태는 8개로 집계됐다.
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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