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촌빈집은행 운영…빈집 소유자와 수요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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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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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방치된 빈집을 생활인구 유입 등에 활용하기 위해 ‘농촌 빈집은행’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빈집은행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 소유자와 빈집이 필요한 수요자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빈집 문제 해결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실시한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한 빈집 가운데 소유자 동의를 받은 주택을 매물로 등록했으며, 현재까지 확보된 총 20건의 빈집 정보를 귀농 귀촌 통합플랫폼인 ‘그린대로’에 우선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공인중개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빈집을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공인중개사가 빈집을 매물로 등록한 뒤 ‘그린대로’와 민간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 각각 게시하면 시가 지원금을 준다. 매물 등록 시 25만 원, 거래 완료 시 25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 빈집은행 운영을 통해 기존 철거 중심의 빈집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방치된 빈집을 활용하려는 것”이라며 “귀농·귀촌 희망자 등 빈집 수요자와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천 남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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