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교육 소확행 시리즈 7호 ‘맞춤형 재활 학교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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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안민석 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안민석 캠프 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장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내 재활 지원을 강화하는 ‘맞춤형 재활 학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예비후보는 16일 ‘경기교육 소확행 시리즈 7호’로 관련 정책을 발표하며 “아이들의 걸음에 경기교육이 함께해야 한다”며 “학교 안 재활은 선택이 아니라 공교육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뇌병변 및 중도·중복 장애 학생들에게 물리·작업치료는 학습과 일상생활을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현재는 학교 내 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학부모가 방과 후 사설 치료기관을 전전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내 공립 특수학교에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를 1인 이상 의무 배치하고, 학생 수에 따라 추가 인력을 지원해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내 ‘스마트 재활실’을 구축해 재활 보조공학 기기와 VR·AR 기반 치료 장비를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장애 학생의 재활은 가정의 몫이 아니라 교육의 책임”이라며 “학교 안에서 필요한 지원이 모두 이뤄지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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