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명예훼손’ 모스 탄 검찰로… 출국정지 한 달 더

유승혁 기자
입력 2026 07 01 18:50
수정 2026 07 01 18:50
정보통신망법상 및 형법상 명예훼손
출국정지도 연장…이달까지 발 묶여
허위 사실을 유포해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모스 탄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달 30일까지였던 탄 교수의 출국정지 처분도 이달 31일까지 연장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탄 교수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탄 교수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 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탄 교수가 발언한 장소가 미국이라는 이유로 공소권이 없다고 판단해 한 차례 불송치했지만, 서울중앙지검의 재수사 요청에 따라 수사를 다시 진행했다.
탄 교수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28일 입국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 등을 방문했다. 경찰은 출석을 요구했지만 탄 교수가 응하지 않자 출국정지 조처를 내렸다. 이후 지난달 25일 탄 교수를 비공개로 소환해 약 2시간 동안 조사했으며, 허위 발언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다.
탄 교수의 변호인단은 이날 출국정지 연장 처분과 관련해 “법률적·절차적 정당성을 결여한 위법·부당한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유승혁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모스 탄 교수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 내용은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