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혜리, 성형설에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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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30)가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혜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혜리가 최근에 바꾼 ‘이것’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혜리의 헤메코 체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여동생 혜림과 헤어 스태프, 스타일리스트 팀장, 메이크업 스태프, 홍보팀장 등과 함께 그간 선보였던 헤어·메이크업·코디를 살펴보며 베스트 스타일링을 꼽아봤다.

혜리의 동생은 한 행사장 사진을 보며 “한 30년 뒤?”라며 “얼굴이 작아서 목이 굵어 보인다”고 말했다. 헤어 스태프도 “혼주 머리”라고 했다. 혜리 역시 “총체적 난국”이라고 동의했다.

헤어 스태프는 다음 사진을 보더니 “혼주에서 친언니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검정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등장하자 혜리는 “이날 최악이었다”고 했다.

동생은 “눈이 완전 꼬막눈처럼”이라고 했고, 혜리는 “일단은 렌즈가 너무 크다”고 동조했다.

그러자 동생은 “(아까 그 혼주) 딸 같다”고 해 좌중을 웃겼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날 댓글 중엔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한 반응도 있었다고 했다.

혜리는 “그런데 내가 봐도 성형수술 한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선택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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