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장도연에게 뺨 맞아 고막 터졌다”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병만이 장도연과 있었던 아찔한 사고를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병만은 보기만 해도 따끔거리는 사람으로 장도연을 꼽았다. 김병만은 “콩트로 연인이 헤어지는 걸 연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게 때려라. 한 번에 가야 한다’라고 했는데 진짜 한 방에 귀가 갔다”면서 “사람들 웃음도 터졌지만 고막도 터져버렸다. 근데 안 아팠다. 그냥 소리가 잘 안 들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제가 죄송해서 사과했는데 ‘웃겼으면 됐어. 터졌으면 됐어’라고 했는데 진짜 터질 줄 몰랐다”며 미안해했다.

김병만은 “그때 키 차이를 계산 못 했다. 키가 크다 보니까 뺨을 때려야 하는데 귀를 때린 거다”라면서 “병원 갔더니 그냥 놔두라더라. 지금은 잘 들린다”고 말했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김병만 “장도연에게 뺨 맞아 고막 터졌다”

    thumbnail - 김병만 “장도연에게 뺨 맞아 고막 터졌다”
  2. “남편 화나게 하려고”…아파트 23층 실외기에 자녀들 앉힌 母 ‘아찔’

    thumbnail - “남편 화나게 하려고”…아파트 23층 실외기에 자녀들 앉힌 母 ‘아찔’
  3. “만지지 말라” 해변 뒤덮은 ‘수상한 검은공’에 발칵…정체 뭐길래

    thumbnail - “만지지 말라” 해변 뒤덮은 ‘수상한 검은공’에 발칵…정체 뭐길래
  4. ‘팬 폭행 연루’ 제시, 경찰 출석…“때린 사람 빨리 찾아 벌 받게 해야”

    thumbnail - ‘팬 폭행 연루’ 제시, 경찰 출석…“때린 사람 빨리 찾아 벌 받게 해야”
  5. 재보선 최종 투표율 24.62%…전남 영광 70.1%·부산 금정 47.2%

    thumbnail - 재보선 최종 투표율 24.62%…전남 영광 70.1%·부산 금정 47.2%
  6. “모래 먹였다” 잔인 학폭에 시의원 자녀 연루…비난 봇물

    thumbnail - “모래 먹였다” 잔인 학폭에 시의원 자녀 연루…비난 봇물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