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닐슨, 다섯째 딸 프리다 공개 “우리의 진실한 사랑♥”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6 28 18:01
수정 2018 06 28 18:02
28일(한국시간) 브리짓 닐슨이 SNS를 통해 다섯째 딸 프리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닐슨은 이날 “우리 소중한 작은 프리다. 우리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막내딸 프리다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닐슨 품에 안긴 딸 프리다와 함께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닐슨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달 초 브리짓 닐슨은 다섯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54세인 그의 득녀 소식이 많은 팬이 축하를 보냈다.
실베스터 스탤론 전처로, 몇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닐슨은 네 명의 자녀를 둔 상태였다. 지난 2006년 결혼한 다섯 번째 남편 매티아 데시와 사이에서 프리다를 낳았다.
사진=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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