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故 신성일 빈소, 정·연예계 조문행렬
신성은 기자
입력 2018 11 05 20:12
수정 2018 11 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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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의 유해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자신이 살던 집 앞 마당에 묻혔다. 故신성일은 60-7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이자 국민배우로 그가 출연한 영화만 500편이 넘는다.2018.11.7/뉴스1" decoding="async" width='640' height='426' data-srcset="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07/SSI_20181107163321_V.jpg 66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07/SSI_20181107163321_O2.jpg 1200w,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07/SSI_20181107163321.jpg 3x" sizes="(max-width: 660px) 660px, 1200px" />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故 신성일 유족과 지인들이 7일 경북 영천시 괴연동 성일가에서 열린 ‘故 신성일 추모식’에 입장하고 있다.
신씨의 유해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자신이 살던 집 앞 마당에 묻혔다. 故신성일은 60-70년대 은막을 주름잡았던 한국 최고의 영화배우이자 국민배우로 그가 출연한 영화만 500편이 넘는다.2018.11.7/뉴스1
4일 새벽 81세를 일기로 별세한 영화배우 신성일의 빈소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희극인 송해, 배우 이덕화, 김창숙, 전원주, 가수 김흥국 등이 고인의 영정 앞에 고개를 숙였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 자유한국당 정진석·나경원 의원,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지상욱 의원 등 보수 성향 정치인 발길이 이어졌다.
6일 오전 10시 영결식을 마친 뒤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다. 장지는 경북 영천시 선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