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 KBS에 사표 제출…결혼설 부인
신진호 기자
입력 2020 05 08 19:25
수정 2020 05 08 19:25
8일 KBS 등에 따르면 이혜성 아나운서는 7일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향후 활동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약 1년간 진행한 KBS쿨FM(89.1㎒)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도 하차한 바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았다.
전현무씨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이혜성 아나운서의 퇴사와 관련해 결혼 준비 때문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전현무 측은 이를 부인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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