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미안해” 이영애·쌈디, 아픈 어린이 위한 기부 응원
하종훈 기자
입력 2021 01 06 20:10
수정 2021 01 07 02:41
서울아산병원은 이영애가 지난 4일 소아 환자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영애는 “정인이처럼 사회의 무관심 속에 신음하고 방치되거나 아픈 어린이를 위해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하는 바람과 본인들의 안전은 뒤로한 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응원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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