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이싱모델 김세라, 아찔한 S라인 ‘볼륨감 폭발’
신성은 기자
입력 2021 11 03 15:33
수정 2021 11 03 15:33
김세라(25)가 7년차 레이싱모델로서 올해 일정을 모두 소화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세라는 지난달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열린 전남GT를 끝으로 2021시즌 레이싱모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리포터 임무까지 맡아 더 의미가 깊었다.
김세라는 “많은 레이싱 대회에 모델로 참가했지만, 승부의 세계를 함께한다는 것은 여전히 가슴 벅찬 일이다.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제 목소리로 전하는 영광스러운 기회까지 얻었다”며 2021년을 돌아봤다.
김세라는 2011년 패션N채널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3’에 쇼핑몰 업계를 주도하는 경영자로 소개되며 방송에 데뷔했다. 2012년 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했고 방탄소년단TV 예능 및 JYJ·싸이·서태지 뮤직비디오 출연 등 유명 가수와 인연도 적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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