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섹시 산타’로 변신한 미녀 골퍼
신성은 기자
입력 2021 12 07 02:34
수정 2021 12 07 02:35
‘미녀골퍼’ 페이지 스피래닉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스피래닉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산타클로스 콘셉트를 소재로 한 의상을 입고 ‘섹시 산타’로 변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골프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스피래닉은 2015년 프로 골프에 입문해 2016년에 LPGA 무대를 밟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70cm의 큰 키와 눈부신 금발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세계 최고의 무대를 밟은 스피래닉은 2016년 미니투어인 캑터스 투어에서 우승한 이후 지금까지 주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셀럽으로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송과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에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한 차례 발간하는 수영복 특집판에 비키니 자태를 뽐내 남성 팬들을 열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