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 간병할 때 LA클럽…흑인 손 잡아”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가수 강원래 아내인 안무가이자 가수인 김송이 과거에 실수를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송은 12일 자신의 SNS에 “2005년도 한참 남편 간병 하느라 힘들때 였다. 남편 허락받고 LA사는 친구들에게 다녀왔는데 넘넘 좋은 추억 많이 안고 왔다. 저 뒤태 사진은 미국에 클럽 가서 친구들이 찍은 사진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김송은 “LA에서 유명하고 돈많은 사람들이 온다는 클럽인데 어떤 흑인이 내 손을 잡고 끌어당겨서 무서워서 그길로 바로 나왔다. 환경에 장사 없다고 어찌 장담할 인생이겠어요?”라고 회상했다.

김송은 “옛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침 좀 뱉고 껌도 좀 씹으며 많이 놀아봤어도 양심과 도덕 윤리에 어긋나는 부끄러운 과거는 없었지만 실수한 과거는 많았다”라며 후회했다.

온라인뉴스부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채시라 여동생, 오달수와 결별 후 ‘세계적 무속인’ 된 근황

    thumbnail - 채시라 여동생, 오달수와 결별 후 ‘세계적 무속인’ 된 근황
  2. “끝났지만…” 한국 여배우와 이혼한 중국인, 계속 韓 찾는 이유

    thumbnail - “끝났지만…” 한국 여배우와 이혼한 중국인, 계속 韓 찾는 이유
  3. “날 ‘계엄나비’라고”…김흥국, 관저 앞 집회 등장 “尹 지키자”

    thumbnail - “날 ‘계엄나비’라고”…김흥국, 관저 앞 집회 등장 “尹 지키자”
  4. “부부도 20년 살기 힘들다”…박진영, 입사 20주년 준케이에게 ‘통 큰 선물’

    thumbnail - “부부도 20년 살기 힘들다”…박진영, 입사 20주년 준케이에게 ‘통 큰 선물’
  5. 드라마 찍겠다고 세계유산에 못질한 KBS…“5곳 훼손”

    thumbnail - 드라마 찍겠다고 세계유산에 못질한 KBS…“5곳 훼손”
  6. “이 증상, 암일지도”…말기암 진단 30대가 밝힌 징후 5가지

    thumbnail - “이 증상, 암일지도”…말기암 진단 30대가 밝힌 징후 5가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