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하차? “일반인 이보연으로...” 하차 이유 봤더니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6 10:26
수정 2018 01 06 10:26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시언(37·이보연)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하차에 시청자는 어리둥절해 했다.
앞서 이시언은 한 인터뷰를 통해 “전현무가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면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다음 주부터는 이시언이 아닌 본명 이보연으로 출연하겠다”며 수습에 나섰다.
이시언은 “설마 전현무가 받을 줄 상상도 못 했다”며 “다음 주부터는 얼굴에 점 하나 찍고 이보연으로 나오겠다”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지난해 말 열린 ‘2017 MBC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나 혼자 산다’ 멤버 한혜진이 MC를 본 이날 시상식에서 멤버들은 신인상 등 8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앞서 이시언은 한 인터뷰를 통해 “전현무가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면 방송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언은 “다음 주부터는 이시언이 아닌 본명 이보연으로 출연하겠다”며 수습에 나섰다.
이시언은 “설마 전현무가 받을 줄 상상도 못 했다”며 “다음 주부터는 얼굴에 점 하나 찍고 이보연으로 나오겠다”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지난해 말 열린 ‘2017 MBC 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나 혼자 산다’ 멤버 한혜진이 MC를 본 이날 시상식에서 멤버들은 신인상 등 8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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