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최송현, 아나운서 출신 배우...‘법조계’ 집안 재조명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6 21:15
수정 2018 01 06 21:15
‘불후의 명곡’에 배우 최송현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집안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7)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최송현은 배우로 전향 후의 삶을 털어놨다.
그는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다룬 최송현의 집안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5’에서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편이 다뤄졌다.
당시 방송 내용에 따르면 최송현의 아버지 최영홍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검찰부장을 거쳤다.
최송현 큰 언니 최지현 씨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로펌에서 일하며, 최송현의 둘째 언니 역시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 퇴사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이날 ‘불후의 명곡’을 통해 10년 만에 KBS를 찾았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최송현은 배우로 전향 후의 삶을 털어놨다.
그는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다룬 최송현의 집안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tvN ‘명단공개5’에서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편이 다뤄졌다.
당시 방송 내용에 따르면 최송현의 아버지 최영홍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검찰부장을 거쳤다.
최송현 큰 언니 최지현 씨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로펌에서 일하며, 최송현의 둘째 언니 역시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 퇴사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이날 ‘불후의 명곡’을 통해 10년 만에 KBS를 찾았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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