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추성훈, “딸 추사랑도 아프리카 가고 싶어 했다”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9 22:34
수정 2018 01 09 22:34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딸 사랑이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추성훈이 등장, 아프리카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아프리카를 가는 것도, 패키지여행을 가는 것도 처음”이라며 여행에 앞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아프리카에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프리카 여행을 간다고 하니 집에서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사랑이가 너무 가고 싶어 했다. 같이 가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멤버들이 “(딸 사랑이와) 같이 오지 그랬냐. 형수님도 같이 가면 좋은데”라며 아쉬워하자, 추성훈은 “남자끼리 하는 여행이 훨씬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추성훈은“아프리카를 가는 것도, 패키지여행을 가는 것도 처음”이라며 여행에 앞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아프리카에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프리카 여행을 간다고 하니 집에서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사랑이가 너무 가고 싶어 했다. 같이 가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멤버들이 “(딸 사랑이와) 같이 오지 그랬냐. 형수님도 같이 가면 좋은데”라며 아쉬워하자, 추성훈은 “남자끼리 하는 여행이 훨씬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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