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x이수근 끝까지 빅재미...뜨거웠던 신서유기 외전‘ 종영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10 12:16
수정 2018 01 10 12:27
‘신서유기 외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을 맞았다.
9일 tvN 예능 ‘신서유기 외전’은 통합 감독판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편에서 비쳐지지 않았던 ‘강식당’ 촬영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미공개 영상에서 ‘강식당’ 멤버들은 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성향을 분석하는 등 제법 식당 운영자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멤버들이 애타게 바랐던 ‘노래방’에서의 뒤풀이 자리도 마련됐다.
멤버들은 노래 대결을 펼치며 회식비 내기를 했다. 얼굴에 핏대를 세우며 열창한 강호동부터 화려한 탬버린 실력을 뽐낸 이수근까지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자에 큰 재미를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종영을 맞은 ‘강식당’이 시청자의 바람대로 시즌 2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공개된 미공개 영상에서 ‘강식당’ 멤버들은 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성향을 분석하는 등 제법 식당 운영자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멤버들이 애타게 바랐던 ‘노래방’에서의 뒤풀이 자리도 마련됐다.
멤버들은 노래 대결을 펼치며 회식비 내기를 했다. 얼굴에 핏대를 세우며 열창한 강호동부터 화려한 탬버린 실력을 뽐낸 이수근까지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자에 큰 재미를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등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종영을 맞은 ‘강식당’이 시청자의 바람대로 시즌 2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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