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박중훈-주진모, 희생양 된 양익준-지수 구하러 나선다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20 16:42
수정 2018 01 20 16:42
‘나쁜녀석들’ 박중훈과 주진모가 ‘식구’를 구하러 나선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는 황민갑(김민재 분)을 비롯한 특수 3부 계략으로 장성철(양익준 분)과 한강주(지수 분)가 살해 용의자로 몰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에 우제문(박중훈 분)은 “성철이랑 강주 살리자. 식구잖아, 우리”라고 말하며, 억울하게 희생양이 된 장성철과 한강주를 구하러 갈 것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허일후(주진모 분)의 작전을 통해 황민갑이 노진평(김무열 분)을 비롯해 다수를 살해한 진범이며, 서원시 마약 유통을 관리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또 사건의 진실을 숨기려 증거를 조작했을 뿐 아니라 장성철과 한강주를 고의적으로 살해 용의자로 지목, 체포한 것도 들통났다.
사건의 내막을 모두 알아낸 우제문과 허일후는 특수 3부에 대한 응징과 장성철, 한강주를 찾기 위한 대책을 세운다.
이날 과연 ‘나쁜녀석들’ 우제문, 허일후, 장성철, 한강주가 모두 무사히 모일 수 있을지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사진=OCN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에 우제문(박중훈 분)은 “성철이랑 강주 살리자. 식구잖아, 우리”라고 말하며, 억울하게 희생양이 된 장성철과 한강주를 구하러 갈 것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허일후(주진모 분)의 작전을 통해 황민갑이 노진평(김무열 분)을 비롯해 다수를 살해한 진범이며, 서원시 마약 유통을 관리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또 사건의 진실을 숨기려 증거를 조작했을 뿐 아니라 장성철과 한강주를 고의적으로 살해 용의자로 지목, 체포한 것도 들통났다.
사건의 내막을 모두 알아낸 우제문과 허일후는 특수 3부에 대한 응징과 장성철, 한강주를 찾기 위한 대책을 세운다.
이날 과연 ‘나쁜녀석들’ 우제문, 허일후, 장성철, 한강주가 모두 무사히 모일 수 있을지에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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