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나르샤, 학창시절 사진 공개...남편 황태경 “절대 안 보여주더라”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20 20:46
수정 2018 01 20 21:51
‘백년손님’ 나르샤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이 대방출됐다.
2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의 남편인 새 사위 황태경과 장모 방원자,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그리고 이봉주와 장인 김영극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38·박효진) 남편 황태경과 그의 장모 방원자 여사는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를 했다.
황태경은 한참 짐 정리를 하다 앨범들을 발견했다.
방원자 여사는 “효진이(나르샤) 어렸을 때 사진들을 못 봤을 텐데 이번 기회에 보라”면서 나르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앨범을 챙겨줬다.
황태경은 “나르샤가 어릴 적 사진을 절대 안 보여주더라”라며 앉은 자리에서 사진을 펼쳐봤다.
방원자 여사는 “이거 볼 때마다 효진이가 짜증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38·박효진) 남편 황태경과 그의 장모 방원자 여사는 이사를 앞두고 짐 정리를 했다.
황태경은 한참 짐 정리를 하다 앨범들을 발견했다.
방원자 여사는 “효진이(나르샤) 어렸을 때 사진들을 못 봤을 텐데 이번 기회에 보라”면서 나르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앨범을 챙겨줬다.
황태경은 “나르샤가 어릴 적 사진을 절대 안 보여주더라”라며 앉은 자리에서 사진을 펼쳐봤다.
방원자 여사는 “이거 볼 때마다 효진이가 짜증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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